인천 차이나타운

 

 

 

처형 애기 돌잔치가 수원에서 있었고 돌잔치 전날 인천에 사는 처남 집에서 자기로 했다.

처남은 인천에 왔는데 그래도 차이나 타운이라도 구경시켜주겠다고 하였다.그래서 차이나타운으로 ㄱㄱ

사진은 울마눌님 아이폰으로 찍었음..

중국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난 부산에 살지만 부산 차이나 타운은 가보지 못했다.다음 기회에 650D와 같이 가보도록 해야지

650D는 돌잔치 찍사가 될 위험요소를 없애기 위해 안들고 감^^;;

 

 

자판에서도 중국이 사랑하는 색깔의 빨간색 자판..팬더 인형,포츈쿠키,초 등 중국스러운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TV에서 몇번 방송을 탄 화덕만두..먹고 싶었으나 줄이 어디까지 늘어져서 먹을 엄두가 안나서 사진만 찍었다.

 

 

 

 

 

 

 

 

 

중국집 앞에도 중국스러운 장식물들이 있었고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도 눈에 많이 띄였다.

장사가 잘되는 식당과 안되는 식당의 차이가 극명했다.줄을 어디까지 늘어선 가게..아니면 손님이 없는 가게..

 

 

 

 

 

 

 

 

월병과 공갈빵을 판매하는 중국제과점의 내부..

 

공갈빵과 월병 사진.. 

월병은 내 기준에서 한번정도 먹을만한 정도였다..

 

호객하시는 사장님도 있었고,외식 나온 사람,구경 온 사람, 좁은 골목에 사람이 엄청 많긴 많더라.

삼국지 내용을 벽화로 그린 거리도 있었는데..그쪽은 사진을 못찍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