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 호.
더티 호가든(dirty hoegaarden)이라는 뜻인듯..
요즘 봉구비어 등 스몰비어바에서 유행하는 맥주이다.
그 전에도 파는 곳을 보긴 했으나..최근 맛보았다.
생맥으로 섞어주면 맛있겠지만 집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준비한다.
기네스 캔맥
호가든 캔맥
호가든을 거품이 풍부하게 컵에 절반정도 부어준다.
그리고 위 사진과 같이 숟가락을 뒤집어 아주 천천히 부어준다.
호가든 특유의 향이 나는 부드러운 흑맥정도로 설명할 수 있겠다.
기네스를 부어주는 속도에 실패할 경우
비쥬얼이 그닥 좋지 않다.
천천히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
by 650D,팬케익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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