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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

홍합탕과 복분자주

by 명지한량 2014. 1. 4.

 

 

 

 

 

 

 

입덧때문에 고생하시는 마눌님 덕분에 나도 밥먹기가 애매해서 같이 살이 빠지고 있다.

그런 모습이 안쓰러운지 오늘은 마트를 가자고 우겨서 갔다가 홍합과 샐러드파스타의 재료를 사왔다.

물론 마트 안에서도 헛구역질을 하면서도 말이다.

어쨋든 오늘 저녁은 홍합탕을 끓여주셨다.

작년 여름에 담근 복분자주도 한잔하라고 권하였다.

물론 35도 담금주의 술냄새에 또 헛구역질..

간만에 식신이 강림하여 라면사리를 넣어 끓여먹었다.

토리엄마 힘내!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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