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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일상46

다대포 산책 날씨가 풀리고 해서 다대포를 찾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다대포의 장점은 사람이 없고 산책로가 잘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사하구 사람이면 가볍게 산책하고 돌아가기 좋은 듯 합니다. 바다는 바다다...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였지만 북적거리지 않아 좋습니다. 제가 느끼는 다대포스러운 사진이 아닌가 싶습니다.공단+바다.. 간만에 보는 까치.. 친구에게 받은 설빙 생딸기빙수 교환권으로 근처 설빙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by 650D 2015. 3. 16.
다대 낙조분수 임신 중인 와이프 운동을 위해 다대 낙조분수로 바람쐬러갔다가 찍은 사진과 동영상. 여름기간엔 8시부터 음악에 맞춰 분수쇼를 한다.나름 DJ도 있고 공짜라 볼 만했다. by galaxy note2 2014. 6. 26.
더티 호 더티 호. 더티 호가든(dirty hoegaarden)이라는 뜻인듯.. 요즘 봉구비어 등 스몰비어바에서 유행하는 맥주이다. 그 전에도 파는 곳을 보긴 했으나..최근 맛보았다. 생맥으로 섞어주면 맛있겠지만 집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준비한다. 기네스 캔맥 호가든 캔맥 호가든을 거품이 풍부하게 컵에 절반정도 부어준다. 그리고 위 사진과 같이 숟가락을 뒤집어 아주 천천히 부어준다. 호가든 특유의 향이 나는 부드러운 흑맥정도로 설명할 수 있겠다. 기네스를 부어주는 속도에 실패할 경우 비쥬얼이 그닥 좋지 않다. 천천히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 by 650D,팬케익렌즈 2013. 10. 13.
집 앞 전망 비록 부산의 외곽이지만 장림에 위치한 나의 sweet home의 전망이다. 자려고 불을 끄고 누웠는데 달빛이 너무 밝아 카메라를 꺼내들고 밤에 청승을 떨고 찍었다. by 650D 번들렌즈(무보정) 2013. 9. 22.
포도 접사 by 650D 팬케익렌즈(무보정) 2013. 9. 22.
복분자주 만들기 전... 장모님께서 보내주신 무농약 야생 복분자.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여행 전 설탕에 절여 숙성을 위해... 3일 뒤에 담금주와 함께... 201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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