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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1207

PSY-강남스타일(뮤직비디오/가사) 6집이 6甲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을때.. 싸이가 초심으로 돌아가 19금스러운 싸이스러운 음악을 하겠다고 했을때 난 그저 괜찮네라는 생각만 했다. 그러나! 지금 전세계가 열광.. 오죽하면 마룬5 한국콘서트에서 강남스타일을 불렀을까(가..가보진 못했다.후배가 찍은 동영상으로 봤을 뿐 ㅠㅠ) TV에서 보여주는 미국 현지에서의 싸이의 입지를 보면 광신도들이 단체로 말춤을 추는 다소 무서운 현상 그래도 싸이스럽게 대한민국을 알리고 하는 것을 보면 멋지다. 군대 2번 다녀오신 싸이님 이제는 탄탄대로.. 지금 음원 다운로드가 2억이 넘었다는데...한번에 500원이라도 쳐도...ㅎㄷㄷ 잠깐이 아닌 롱런을 기대해본다. 화이팅 p.s)미국 아침방송에서 갱남스타일이라고 발음하던데..난 웃기더라 가사)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 2012. 10. 8.
브라운아이드소울-My story(듣기/가사) 브라운아이드소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가사가 정말 멋지다. 바람을 볼 순 없지만 분명 느낄 수 있다는 말.. 이 노래가 나와 들을 당시만 해도 나얼 이외의 멤버들에게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개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노래를 듣는다면 저마다 특색있는 목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사) 바람을 볼 순 없지만 분명히 느낄 수 있어 어디로 향하는지 마음을 볼 순 없지만 누구나 알 수가 있어 무엇을 원하는지 사랑할 때마다 상처가 늘어서 두려움에 벽은 높아만 가고 그 안에 숨어서 그대가 나를 불러도 한참을 그렇게 망설이고 있었지만 My Story.. My Story.. 닫혀버린 마음 열고서 그대만이 날 다시 웃게 해 My Story.. My Story.. 지쳐버린 시간 .. 2012. 10. 8.
나얼-바람기억(뮤직비디오/가사) 나얼神의 귀환.. 퇴근길에 영어공부mp3들으면서 졸기 일쑤인데.. 오늘 첫 감상한다고 집중하면서 왔다. 역시 음악감상은 대중교통 안에서 멍때리면서 들어야 제 맛.. 가사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띄우리라 내 안에 있는 모자란 삶의 기억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2012. 10. 8.
토이-그럴때마다(뮤직비디오/가사) 토이의 앨범은 그냥 넘겨들을 노래가 없다.그냥 다 좋다. 연우신으로 불리는 김연우는 원래 토이로 유명했었지. 여린듯 강한 목소리..발라드를 위해 태어난 사람. 그러나 이 노래에 김연우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조규찬,윤종신,유희열도 같이 불렀다. 노래 들으면서 목소리 찾아듣는 것도 재미. 가사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돼 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질땐 그대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혼자서 밥 먹기 싫.. 2012. 10. 8.
김동률-고독한 항해(뮤직비디오/가사) 김동률 노래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 김동률 특유의 철학적 가사와 쓸쓸하고 또한 웅장한 느낌에 감동한다. 전람회 1집의 김동률은 사람들의 입에 어느덧 김동률옹으로 불리더라. 근데 뮤비 속 주인공이 김탁구였군.ㅋ 가사) 함께 배를 뛰웠던 친구들은 사라져가고 고향을 떠나온 세월도 메아리 없는 바다 뒷편에 묻어둔채 불타는 태양과 거센 바람이 버거워도 그저 묵묵히 나의 길을 그언젠가는 닿을 수 있던 믿음으로 난 날부르는 그 어느곳에도 닻을 내릴순 없었지 부질없는 꿈 헛된 미련 주인을 잃고 파도에 실려 떠나갔지 난 또 어제처럼 넘실거리는 순풍에 돛을 올리고 언제난 같을 자리에서 날 지켜주던 저 하늘에 별 벗삼아서 난 또 홀로 외로이 키를 잡고 바다의 노랠 부르며 끝없이 멀어지는 수평선 그 엔젠가는 닿을.. 2012. 10. 8.
달리기[nodance(윤상+신해철)](듣기/가사) 1996년.. 내가 신해철 음악에 완전 미쳐있던 순간이 있다. 그러던 중 nodance라는 프로젝트팀으로 신해철과 윤상이 만난다. 춤을 추지 않기 때문에 팀명이 nodance라는.. 이 앨범은 망했지만..난 샀다.(넥스트 콘서트 실황 비디오도 샀다.;;) 해당 앨범을 보면 괜찮은 노래가 많다. 그 중 달리기란 노래는 대중에게 s.e.s의 노래로 알려져있지만.. 이 아저씨들 노래이다. 즐감 201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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