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의 새로운 운영체제 4.2 키라임파이 등장 예정

이전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명들이 다 그랬듯이 이번 프로젝트명도 디져트의 하나인 키라임파이로 출시됩니다.

젤리빈이 등장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키라임파이가 나온다니 구글의 안드로이드도 참 성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서야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는 시점에 벌써 키라임파이가 나오는 것은 구매자들의 불만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업데이트가 빠른 제조사와 느린 제조사로 말이죠.

저는 디벨로이드카페에서 소스를 받아 루팅을 해서 사용 중입니다.

낡은 아트릭스로말이죠.ㅋ

그리고 또 키라임파이가 나온다고 하면 업데이트를 하겠죠.

뭐가 나오든 저같이 조금이라도 만지는 사람은 사용자에 편한 os를 손보면 되니 어쨋든 환영입니다.

루머로 떠도는 새로운 기능들입니다.

 

1. 커스텀 디자인 메뉴가 생겼습니다

- 그동안 루팅해야지만 바꿀수 있었던, 상단바, 아이콘 등등을 구글 레퍼런스가 아닌
삼성이나 다른 브랜드 폰들도 루팅없이 메뉴에서 선택해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2. 구글 자체에서 안드로이드 버전 업데이트 지원

- 키라임파이 부터는 구글 자체에서 업데이트를 합니다.

즉 제조사별 업데이트를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도됩니다.

예를 들자면, 구글에서 키라임파이 다음 버전 업데이트를 발표하면 자기 폰에 업데이트 할수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iOS6 나오는것처럼 발표날 바로 올릴 수있을것같습니다

3. 배터리 타임 획기적 개선

- Project Roadrunner 라는 프로젝트로서, 안드로이 드 폰의 배터리 타임을
iOS 그 이상으로 늘리는 업데이트입니다
(프로젝트 버터 같이, 배터리 효율 향상에 중점을 둔 업데이트)
현제 iOS가 1440 배터리로 안드로이드폰 1.5배 효율 을 내니까, 키라임파이 업데이트후
2000 이상 배터리 쓰는 폰들은 아이폰의 2배이상, 2 일 혹은 3일은 무난히 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