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와이프랑 팬션에 가기로 했습니다.

팬션 입장시간이 3시라서 아침에 도시락 싸고..

통도사에 잠깐 들렸습니다.

차로 올라갈 수도 있지만 보행자 코스를 통하여 걸어올라갔습니다.

 

 

 냇가..

보행자코스는 공사 중이였어요.

 

 미니어쳐 모드로 숲을 찍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오고가면서 쌓아올린 돌탑이 군데군데 많이 보였습니다.운치 있어서 촬칵!

 

돌에 이름도 많이 새겨져있더군요.

 

통도사쪽은 소나무들이 매우 크고 자라는 형상이 제 각각이였습니다.이렇게 받혀주는 광경도 종종 보입니다.

 

엄청난 소나무들..나이가 엄청 많아보입니다.

 

 

 

 

 

근데 통도사대산제전이였나..무슨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장같은 거였는데요.여러가지를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아웃포커스

 인포커스

이 건물이 고려시대에 만들어졌더군요..

 

 

 

 마음은 모든 것을 만들고 다스린다.

나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끌고 가는 마소 뒤에 짐수레처럼 괴로움이 따르리라.

 

 절건물들을 찍을 때 최근 재건축된 건물들보다 오래된 건물들 위주로 촬영하였습니다.

 

 

벽화들도 요즘 벽화들보다는 오래되고 훼손된 벽화들 위주로 찍었습니다.

 

 운치있더군요.

 대웅전 문 중에 일부만 이 문양이라 독특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연꽃 모양의 분수..왠지 보는 것만으로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스님들..무슨 연유로 속세와 연을 끊었을 까요?

 돌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