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apore 여행 1일차

1월 22일(1일차)

1월24일 싱가폴에서 CWI시험을 치기 위해 중국을 경유하여 싱가폴로 출발하였다.

떨어질까봐 찍었던 사진들을 포스팅하지 않았는데..

CWI시험은 어쨋든 합격하였고...ㅋ

그 짧았지만 강렬했던 기억을 간단하게 사진들로 올린다.

 

아래사진은 상하이 푸동공항이다.

이 시기에 한국은 한파로 인해 바다가 얼었던 걸로 기억한다.

공항의 첫인상은 공안,안내의 친절도가 바닥이라는 점..

공항은 역시 중국스럽게 크고...한산했다.

 

스타벅스는 우리나라랑 다르게 테이크아웃에 특화된 형태였고 원래 공항 커피숍에서 딜레이된 시간동안 공부하려고 하였으나 장소가 협소하여 공항대기석에서 처량하게 공부..

 

 

 

중국에 왔으니 일단 칭타오!

그리고 펩시콜라를 한잔했는데 로고가 한문이라 특이해서 한컷...

그리고 종이컵이 깔대기스타일이라 그 특이함에 한컷

 

 

 

중국 스케일답게 딜레이타임이 4시간..원래 대기시간 2시간에 딜레이타임 4시간 얹어서 6시간동안 대기하고 있으니 기내식을 나눠주기 시작.

공항대기석에 앉아서 처량하게 식사시작.

중국 음식이 기름이 많다는 것은 예상했지만 혀에 엉기는 최악의 식감. 

 

오랜 기다림을 뒤로 하고 싱가폴로 고고싱~

 

시험의 긴장감때문에 가는 동안에도 계속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다는..ㅠㅠㅠ

 

 

세계적인 싱가폴 창이공항에 찍을 거리가 많았으나 빨리 숙소로 가야되서 허겁지겁간다고 택시사진이랑 창문 너머 사진 뿐이군.

차량은 비중이 일본브랜드45/한국브랜드35/명차20 정도

 

 

 

 

 

 숙소는 겔랑이라는 곳이였는데 무슬림쪽 사람들이 밀집해서 사는 곳이였고 경제능력은 중하 수준인듯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