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제과 테마

제과 시장은 국내 4개사 위주의 과점적 형태? 과자값 인상, 히트상품 출시는 실적에 긍정적 요인? 식품 경쟁 심화 및 소비자신뢰하락은 주가에 부정적국내 제과시장은 4개사(해태제과식품, 롯데제과, 크라운제과, 오리온) 위주의 과점적인 형태를 보임. 설비투자 및 유통망 구축이 중요한 사업으로 진입장벽이 높아 사업의 안정성은 비교적 우수.제과산업은 대체적으로 경기 변동에 민감하지 않음. 국내 제과시장의 경우 비스킷, 캔디, 초콜릿, 껌 등은 하절기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판매. 스낵류는 하절기에 판매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임.히트상품 출시와 제품가격 인상은 주가에 긍정적. 반면 원재료(곡물, 팜유, 탈지분유 등) 가격 상승은 수익성 악화로 부정적이나, 글로벌 원자재 및 농산물가격 상승에서 촉발된 물가 상승은 향후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출처 : 카카오페이증권) .최근 원가 부담 상승에 제과 업체들의판매가 인상 가능성이 높은 상황. 글로벌 곡물가격은 2020년 하반기부터 수요 회복과 기후이상에 따른 주요 생산국가들의 수확 우려가 맞물려 상승. 2021년 5월 밀 선물 가격은 2014년 12월 이후 최고치인 부셸(BU·곡물량을 세는 단위) 당 7.4달러 기록. 이로인해 2013년 이후 동결상태를 유지하던 밀가루 가격 인상이 유력해짐. 옥수수 선물 가격도 부셸당 7.73달러까지 올라 2013년 6월 이후 최고치.시장조사기관 닐슨에따르면 2020년 국내 스낵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4.3% 성장한 것으로 조사. 코로나19 여파로 과자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 하지만 패스트푸드, 디저트 등 외식산업의 성장과 주 소비계층인 저 연령층 인구의 감소, 업체별 경쟁 심화 등은 장기적인 성장 둔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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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등락률종목설명농심(004370)+4.47%라면과 스낵, 음료 사업을 영위 중인 회사.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너구리, 새우깡, 포테토칩,양파링 등 스테디셀러 제품를 보유. 국내 라면 및 스낵 시장점유율 1위. (2020.12.31 기준, 출처: 사업보고서)오리온(271560)+2.94%파이, 비스킷, 스낵, 껌, 캔디 등을 생산하는 제과업체. 초코파이, 포카칩, 오징어땅콩, 고래밥 등 장수 제품과 꼬북칩 등이 주력 제품. 해외사업은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에 집중하고 있음. (2020.12.31 기준, 출처: 사업보고서)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2.41%크라운제과, 해태제과식품, 훼미리식품 등의 제과부문과 부동산 임대 및 연수원 운영사업을 하는 아트밸리의 지주회사 (2020.12.31 기준, 출처: 사업보고서)크라운제과(264900)+2.28%비스킷, 당과, 스낵 등을 생산하는 제과 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하임, 산도, 쿠크다스, 새콤달콤, 마이쮸, 조리퐁, C콘칩 등이있음. (2020.12.31 기준, 출처: 사업보고서)롯데제과(280360)+2.16%롯데그룹 계열의 업계 상위 제과업체. 껌, 캔디, 초콜릿, 비스킷, 빙과 제품을 생산 및 판매. 주요 제품으로는 자일리톨, 마가렛트, 빼빼로, 월드콘, 크런키, 드림카카오, 가나 등이 있음. 종속회사들을 통해 파키스탄과 카자스흐탄, 인도 시장에도 진출. (2020.12.31 기준, 출처: 사업보고서)해태제과식품(101530)+1.45%과자와 냉동식품의 생산 및 판매를주요 사업으로 영위. 주요제품으로는 허니버터칩이 있으며 고향만두, 홈런볼, 오예스, 에이스, 맛동산, 자유시간, 버터링, 사브레 등의 장수식품을 보유하고 있음. (2020.12.31 기준, 출처: 사업보고서)오리온홀딩스(001800)+1.40%오리온(제과), 쇼박스(영화)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지주회사. (2020.12.31 기준, 출처: 사업보고서)빙그레(005180)+1.31%우유 및 유음료, 아이스크림, 스낵 제조 업체. 주요제품으로는 바나나맛우유, 요플레, 아카페라, 투게더, 꽃게랑 등이 있음. 2020년 해태제과의 아이스크림 부문 인수. (2020.12.31 기준, 출처: 사업보고서)